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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너구리

기존에는 막연히 해석을 할 때에는 선형 해석이냐, 비선형 해석이냐는 매우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비선형 해석 자체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가능한 한 문제 상황을 단순화하여 선형 해석을 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선행 연구에 관한 논문들을 참조하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관련 공부를 한 적 없이, 야매로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찾아서 공부했었기 때문에 내가 알던 내용은 그저 비선형성을 주는 요소가 형상(지오메트리)에 의한 비선형성, 재료 요소에 의한 비선형성, 경계 조건에 대한 비선형성이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선형 해석이 무엇인가?부터 공부해볼까 한다. 선형 해석의 개념 선형 해석에 대해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구조물에 작용하는 하중..
어느새 취업한 지 1년이 넘어간다. 그러던 중, 학부연구생 시절에 공동저자에 참여했던 논문이 publish 되었다. 요즘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싱숭생숭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 와중, 발행된 논문을 천천히 읽어보니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학부 때 공부해 오고, 준비해 왔던 직무와 하는 일이 괴리감이 있는 지금, 현업 자체가 많이 바빠지다 보니 괜스레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 이유에서 내가 왜 학사 취업을 선택했는지를 적어보면, 나 스스로도 어느 정도 생각 정리가 되고, 이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생각 나는 대로 적어보기로 한다. 다시 몇 년 뒤의 내가 보면 어떤 생각을 할 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학사 취업을 하게 된 이유 돌이켜 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탈리아가 우리나라보다 햇빛 자체는 더 센 것 같다. 습하지 않아서 더 좋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빛이 세기 때문에 너무 덥다. 그런 와중에 로마의 식당 어딜 가든 그렇게 시원한 편도 아니고(우리나라였으면 바로 누군가는 사장한테 온도 내려달라고 할 수준으로), 유럽이 그렇지만 화장실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로마는 주로 도보 여행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쉴 공간이 간절하다. 그런 의미로 한국 수준의 에어컨 컨디션을 가진 페로니 양조장을 리뷰해 볼까 한다. 양조장치고 기대는 안 했지만 음식이 맛있기도 했고. 먼저 가게 위치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트레비 분수 부근이기 때문에 저녁에 트레비 분수를 가서 야경을 볼 예정이라면, 여기서 저녁을 먹으면서 해가 지는 것을 기..

원래 글을 쓸 예정은 없었지만, 괜찮은 식당을 찾아서 나중에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다시 볼 겸 남겨둘 예정이다. 처음 가보고 맛도 그렇고, 가본 식당들 중에 가성비도 매우 뛰어나 4일 동안 매일 갔다. 나중에는 주인과 친해져서 서비스와 할인까지 받을 정도였다. 아무리 이탈리아가 피자가 유명해도 다른 피자 집들은 기본 8유로부터 시작했는데, 여기 식당은 가장 싼 피자가 4유로 짜리면 말을 다 한 듯싶다. 주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계열의 양식이며, 왠진 모르겠는데 동양인들이 비교적 많은 느낌을 받았다. 한 번 4일 동안 먹은 메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작성 전에 무조건 하우스 와인(레드로)을 시키는 것을 강추한다.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맥주를 시키면 취하는 느낌도 안 들고, 가격도 비쌌는데 여기..